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카오 국제공항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공항 위치는 [[마카오]]의 [[타이파 섬]]에 있다.[* 타이파 섬에 있어서 '마카오 타이파 국제공항'으로도 불린다.] [[유네스코 세계유산]]이 있는 [[마카오 반도]] 쪽이 아니라, 베네시안 등 [[미국]] 자본 [[카지노]]들이 있는 곳이다. 베네시안 등 타이파 섬의 카지노에서 운영하는 공짜 셔틀버스들이 공항에도 수시로 운행한다. 공사 중인 마카오 경전철의 종점이며, 바로 옆에 [[홍콩]]으로 가는 배를 타는 타이파 페리 터미널이 있다. 바다 위에 있는 해상 공항이며, 3월 ~ 4월 우기에는 안개가 엄청 심해서 결항되는 경우가 발생한다. 한국인 관광객들은 보통 [[홍콩 국제공항|홍콩]]으로 입국해서 시간을 보낸 뒤 [[마카오]]는 페리를 이용해 짧게 갔다 오는 경우가 많은데, 홍콩과 마카오를 둘 다 보는 일정이라면 반대로 [[에어마카오]]나 [[에어부산]] 등을 타고 마카오 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후 페리를 타고 홍콩을 갔다 오는 것도 가능하다. 마카오 국제공항이 홍콩 국제공항보다 착륙료가 싸서 요금도 같은 기준이라면 조금 더 싼 편이고, 시가지에서 공항까지의 거리도 홍콩보다 마카오가 훨씬 가깝기 때문에 시간도 돈도 덜 든다. 항공편이 홍콩보다 적다는 게 단점이다. 만약 [[홍콩]]을 안 가고 [[마카오]]만 가는 경우, 훨씬 더 노선이 많은 [[홍콩 국제공항|홍콩]]으로 일단 날아가서 홍콩 입국 심사도 안 받고 공항 면세구역에서 바로 마카오로 배 타고 오가는 것도 가능하다. 그 반대도 물론 가능하다. 바로 옆에 타이파 페리 터미널이 있어 홍콩으로 바로 갈 수가 있으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. 특징으로는 활주로와 터미널을 연결하는 유도로(taxiway)가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서 택싱중에 항공기에서 밖을 보면 마치 물 위로 이동하는 것 같아 보인다. 공항에서 근처의 타이파 페리터미널을 가고자 할 경우 버스로는 '''아주 멀리 돌아서 가야 하니''' 주의를 요한다.[* 공항 일대를 운행하는 노선이 타이파 페리터미널→공항 방향으로만 운행되고 반대로는 운행하지 않는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